요즘 비의 선정성논란이 뜨거운 이슈로 뜨고 있습니다. 가사가 선정적인 은유를 담고 있다는 내용의 이슈인데 저도 어느정도 동감합니다. 하지만 비뿐만 아니라 다른 가수들도 어느정도 은유적으로 성적인 표현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들의 주고객?은 중고등학생들인데.. 과연 주고객들은 어떻게 받아 들일지.. 다음에 조카만나면 물어봐야 겠네요.

요즘 비의 가사가 선정적이다라는 내용이 뜨거운 이슈로 뜨고 있다. 성적 표현을 은유직으로 담고 있다는 내용의 은유인데 나도 어느정도 공감한다. 하지만 비 뿐만이 아니라 다른 가수들도 어느정도 은유적인 표현으로 성적인 내용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나 그들의 가사 내용에는 "오늘밤, 너와 나는 파티를 한다. 밤새도록!" 이라는 내용이 내용은 꼭 등장하는것 같다. <이효리의 유고걸> 가사중에는 "나를 오늘밤 너의 집으로 데려가. 괜찮아. 소녀들이여 밤새도록 파티를 하자!" 라는 내용의 가사가 영어로 들어가있기도 하다.


추임새야? 신음소리리야?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까?

신명나는 댄스를 들을때면 가끔 콧소리 비슷한 소리로 야릇한 소리를 들을 수가 있다. 외마디 짧은 비명음이 귀에 거슬린건 나에게는 오래전 부터의 일이다.
혹시 나만 저소리를 신음소리로 생각하는건가? 생각해서 포털에서 검색해 봤다.

신음소리는 성인단어. / 다음 daum


나 뿐 아니라 그렇게 느끼고 있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모든 섹시컨셉의 가수들이 그런것은 아님. 신음소리인지 콧소리 인지 추임새인지 모를 야릇한 느낌을 주는 소리를 노래를 넣는 이유는 무엇일까.? 노래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함은 아닌것 같고 단지 관심? 한번 더 받고 싶은 그들의 욕심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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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그녀들의 치마는 어디까지 짧아 질까?


쩍벌남같은 쩍벌녀춤


여가수들이 섹시컨셉이라는 미명하에 노래를 부를때면 팬티라인이 보일듯한 짧은 치마를 입고 나와서 남성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자인 나도 자꾸 한곳으로만 시선이 고정이 된다. 내가 지금 노래를 듣는건지 눈요기를 하는건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만큼 쩝..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노래는 끝나있다. 앞이 터진 치마를 입고 손담비가 의자에 180도로 다리를 벌리고 의자에 앉아있을때면 보는 나도 민망하다. 요즘 가수들보면 귀를 즐겁게 하는게 아니라 눈을 즐겁게 하는 가수들이 많이 있는것 같다.
<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이 치마를 올려 입은건지, 다리가 긴건지 모르겠지만.. 올챙이 춤추며 오라가는 안무에서는 자연스레 은밀한곳이 노출되기도 한다. 물론 안에는 검은타이즈?같은것을 입고 있지만.. 왠지 시선이 한곳에 쏠리게 마련이다. 눈을 즐겁게 하기보다는 귀를 즐겁해 해주었으면 좋으련만.. 작
품성도 같이 높여주었으면 하는 아쉬운 바램이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