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창밖을 모니 희뿌연 안개로 정말 한치앞도 잘 안보일 정도..


주차장의 차 색깔만 식별가능할 정도..


줌으로 땡겨봤어요. 그래도 잘 안보일;;


먼산을 보려해도 희부연 안개만..

순간 하우스오브데르를 보든듯한 음산함이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