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들 2008. 9. 30. 15:32 기타
요즘 정선희씨를 보면 안쓰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촛불집회 막말사건이 수그러 드는가 싶더니 갑자기 남편의 사망소식이 터지고 이번엔 사망의혹설로 경찰서에도 불려가는 그녀의 모습이 측은하더군요.

여기저기서 터져나오는 루머에 그녀가 이 모든것을 감당할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게다가 요즘에 인터넷하다보면 정선희 이름으로 광고를 하는 모습도 보이더라구요.


정선희라는 제목만 보면 동명이인인가 싶으실텐데.. 아래 내용을 보면 영락없는 연예인 정선희를 가지고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한때 이슈가 되었던 정선희씨 엄지 손가락에 끼워전 고 안재환의 반지를 가지고 저렇게 광고를 하더라구요.

위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쥬얼리 쇼핑몰도 아닌 큐로보라는 검색엔진 사이트였습니다. 정선희라는 단어로 검색되는 결과가 얼마나 매칭이 잘되는지 보여주는 듯합니다. 뉴스에도 아이폰관련 검색기술로도 소개가 된 사이트였습니다.




현재 정선희씨가 위 사건들로 인해 입었을 정신적 피해를 생각해보면 인생의 막장에 서 있을 기분이 들것이라는 추축을 해봅니다.

이런 정선희씨를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해야 하는지 묻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