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두번째 인사네요. 벌써 올해도 12로 나누면 거의 한달하고 반이나 지나가 버렸어요. 시간참 빠릅니다. 이속도로 8번만 지나가면 올해도 빠이빠이인건가요? ;;

  

오늘은 좀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포스팅 마무리를 못했네요. 흑; (준비정신이 부족해) 그래서 깨작깨작 스킨만지다 아침을 맞이해 봅니다.~

 

 

 

티스토리에서 이번에 보내주신 선물입니다. 뭐 한상자 가득이네요.

그중에서 이번에 배송오류 사건의 주범?인 다이어리도 있구요.ㅋ

 

다행인지 불행인지.. 다이어리에 적힌 블로그 주소가 많이 눈에 익어요~ㅋ 제가 누구걸 받았는지는 비밀입니다. ㅎㅎ 월요일에 택배기사분께서 수거해가셨으니.. 조만간 받게 되실꺼에욤~ 거기엔 제 작은 메모를 넣었는데.. 보내고 생각하니.. 문화상품권이라도 하나 끼워 넣을껄 그랬네요.; 아숩;

 

가비아 도메인 이용권도 잘 사용하겠습니다. ~ (__)

 

 

 다음에서 보내주신 선물.. 이웃분들은 아시다시피.. 별볼것도 없는 저에게 이런 무거운 명찰을 붙여주시니.. 가슴팍이 저려옵니다. 아쉽게도 이번 시상식때 참여 못해서 요걸 상패랑 요걸 택배로 받았습니다. 다른 분들 많이 보고 싶었는데..~ 빨리 서울로 이사를 가야.. 각종 행사나, 이웃분들도 자주 볼텐데 말이죠.;~ 지방맨은 이래나 저래나 아쉽네요.

 

다음에서 주신 선물은 참 특색있더군요. 작은거 하나하나에도 다음 로고가 적혀있습니다. 다음의 프라이드를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파란건 책갈피인데.. 저기도 로고가, 엔틱형 연필에도, 미니점포스타일 지우개에도 로고는 빠지지 않네요.

 

그리고 커다란 달력은 책상 유리밑에 고이깔아두었습니다.~ ^^ 올해 계획을 한눈에 볼 수 있으니 참 알찹니다. 수첩, 다이어리 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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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분들,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모든분들, 이글을 보고계신 모든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0년에는 모두 대박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설 연휴 끝나고 돌아오겠습니다.~